디지털잡지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K-magazine(케이매거진)

 언제부터인가 우리 주변에서 종이신문은 점점 사라지고 그 자리를 인터넷상의 뉴스콘텐츠들이 대신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우리 삶속에서 종이나 인화된 사진도 디지털콘텐츠화 되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스마트폰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시대속에서 이런 현상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이에 (사)잡지협회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서 400여 회원사가 참여하는 디지털매거진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인 K-magazine(케이매거진) 서비스를 시작했다.

 

 

 K매거진은 기본적으로 잡지사의 콘텐츠를 유료로 판매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지만 잡지사에 선택에 따라서 무료로 이용가능한 콘텐츠도 있다. K매거진 서비스는 디지털잡지 뿐만 아니라 이미지 판매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포토뱅크 메뉴에서 제공하는 이미지는 잡지사들이 소유한 것으로 저작권을 구매하지 않고, 특정기간에만 이미지를 사용하는 RM방식으로도 판매중이다.

 

 

 K매거진에 들어가보면 위ㆍ아래 사진처럼 등록된 잡지뿐만 아니라 연관 기사들도 개별로 살펴볼 수 있다.

 

 

 

 포토뱅크에 등록되어 있는 사진들을 보면 다른사진들도 탐나지만 특히 다양한 인물사진이 많다는 점이 꽤나 매력적이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무료로 제공되는 콘텐츠도 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K매거진의 기본 목적은 잡지사들의 다양한 디지털콘텐츠를 유료로 판매하는 것이다.

 

 

 K매거진은 서비스 홍보를 위해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첫 번째는 소문내기 프로젝트로 말그대로 K매거진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에 소문내고 링크를 등록하면 된다.

 

 

소문내기 프로젝트에는 아이패드 에어2, 플레이스테이션4, CGV 영화권이 경품으로 걸려 있는데, SNS 공유 이벤트 중에서는 경품이 상당한 수준이다. 뭐~ 한번쯤 도전해볼만한 이벤트라는 생각이든다.

 

 

 

 두 번째 이벤트는 퀴즈 이벤트로 K매거진내 콘텐츠를 통해 그 정답을 찾을 수 있다. 이 이벤트 역시 경품이 상당한 수준인데 플레이스테이션4, 이북리더기 크레마카르타, 스타벅스 기프티콘이이 걸려있다. 이 이벤트 역시 굉장히 간단한 이벤트다. 참고로 두 이벤트 모두 로그인이 필요하다. 이벤트페이지는 다음 링크를 참고하자. ☞ 이벤트 URL : http://kmagazine.co.kr/front/event/eventList.do

 

 

 온라인 콘텐츠 시장에는 이미 다양한 큐레이션 서비스가 존재하다. 이제 시작단계인 K매거진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모르겠지만, 기대가 되는 부분은 (사)잡지협회의 400여 휘원사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콘텐츠를 공급하는 서비스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로 소비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느냐이다. 이런점에서 K매거진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밑바탕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괜찮은 큐레이션 서비스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K매거진 URL : http://www.kmagazine.co.kr

 

"본 포스트는 K매거진으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