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누구나 Cloud를 이야기 한다. 기업에서의 Cloud Computing 뿐 아니라 개인에게도 Cloud는 이제 익숙한 단어가 되었다. 물론 기업의 IT담당자가 이야기하는 개념과 개인이 사용하는 개념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개념은 개인 데이터의 저장공간을 말한다면, 기업에서 사용하는 개념은 개발자들이 개발환경을 구축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환경을 제공해 주는 공간을 뜻한다.
Cloud는 크기 IaaS, PaaS, SaaS로 나눌 수 있다. IaaS는 서버자원, IP,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서버를 운영하기 위한 것들을 가상환경에서 이용하는 것을 뜻하며, PaaS는 개발을 위한 플랫폼 구축을 할 필요 없이 필요한 개발 요소들을 웹에서 쉽게 빌려 쓸 수 있게 하는 모델을 말한다. 그리고 SaaS는 응용 프로그램을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새인이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 SaaS에 속하는 것들이며, 기업에서 사용하는 형태로는 ERP솔루션, HR솔루션 등이 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서비스를 개발 할 수 있는 플랫폼과 응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형태인 PaaS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지금부터 홈페이지를 하나 만든다고 가정해 보자. 홈페이지에 필요한 플랫폼은 소프트웨어(WAS, DBMS, 웹서버), 개발환경(저작도구, 프로그래밍 언어, 개발도구 등), 테스트환경(보안 및 성능 테스트 도구 등)이다. 홈페이지 하나를 만드는데도 다양한 환경이 구성되어야 하고 여러 플랫폼이 필요하다. 홈페이지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 중 플랫폼을 구성하는데 비용의 70%정도가 소모된다. 외주 용역을 이용하게 되면 비용이 높아지는 것도 이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환경을 미리 구성해 놓고 필요한 모든 사용자가 자신만의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PaaS다. 사용자가 클라우드 환경 내에서 사용자 만의 소프트웨어, 개발환경, 테스트환경, 인프라를 제공받는 것이다. 이를 통하면 쉽고 빠르게 개발이 가능하니 그에 따른 시간과 비용이 획기적으로 절감된다. 플랫폼을 제공하는 IT기업의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클루아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일까?
세계최대 IT 컴퍼니 중 하나인 오라클은 이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쿨라우드 컴퍼니"로 변신하였다. 또한 온프레미스부터 IaaS, PaaS, SaaS 등 까지 모든 서비스를 아우르는 유일한 기업이기도 하다. 4차 산업혁명의 움직임이 빨라지는 가운데 클라우드 시장은 더욱 분산되고 특화되며 발전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20년이 되면 포춘 500대 기업의 80%가 산업특화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75%의 개발자들이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을 앱 개발에 활용할 것이라는 조사도 그것을 뒷받침 한다. 이러한 가파른 성장 속에서 클라우드 전 영역에 걸친 완전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벤더를 선택하는 것이야말로 기업이 클라우드로 함께 성장하는 길임을 강조하고 싶다.
PaaS 영역에서 오라클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개발, 데이터 관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관리 영역에서 오라클의 온라인 툴셋을 확장하며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SQL을 사용해 하부 데이터에 대한 쿼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오라클 빅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 분석 입문자를 위해 스프레드시트와 브라우저만으로 이동할 수 있는 오라클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 쿨라우드 서비스 등 새로운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선보이며 '매우 간단한 플랫폼'임을 확인시켜 줬다. 특히나 오라클 Cloud at Customer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 데이터센터에서 운영할 수 있는 클루아드 머신 서비스 패밀리가 제공된다. 고객은 오라클 IaaS와 원하는 PaaS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오라클은 가장 작은 비용으로 획기적인 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사이의 용이한 통합과 연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세계최고의 보안을 자랑한다. 지금도 선택을 망설이고 있다면 아래 성공적인 PaaS 사례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확인해보면 좋을 것이다.
PaaS, 시작이 어렵다면 주저마지 말자!
오라클의 전문가가 기업에 알맞은 솔루션을 제공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