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우치'가 12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블로거들과 주연배우들의 팬카페 회원들, 영화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진행하였습니다. 다소 실망스러운 진행과 준비로 기분이 많이 상하기도 했던 쇼케이스 였는데요, 이런저런 이야기는 다음에 하기로하고, 오늘은 쇼케이스 현장에서 카메라에 담은 감독과 배우들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아마~ 얼굴만 딱 봐도 누군지 아실것이기 때문에 중간중간 사진에 대한 설명은 따로 하지 않겠습니다.
※ 거의 제일 뒤쪽 대각선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조명이 다소 어두워서 ISO를 많이 높혀서 찍었더니 노이즈가 상당히 심합니다. 약간의 보정을 한다고 했는데, 극악 ISO촬영원본이 극복이 되지가 않네요. 좋은 사진을 올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냥 이런 모습이였구나 하고 봐주세요.
영등포 CGV 스타리움에는 거의 만석을 이루며 호화캐스팅의 위력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최동훈 감독을 비롯한 배우들이 한자리에 올랐습니다.(순서대로 임수정, 강동원, 김윤석, 백윤식, 유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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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을 통한 여러가지 경품 증정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쇼케이스 행사가 끝이나고, 마무리 인사...
정말 많이 지쳐 보입니다. 오전 제작보고회를 시작으로 저녁 쇼케이스 까지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쇼케이스에는 제작보고회에 선보였던 멋진 의상을 보여주지 않아서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