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위지면서 숙면을 방해하는 한여름 밤의 열대야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걱정을 벌써부터 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통 수면시에 사람의 체온은 평소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정상적으로 온도가 떨어져야 숙면을 취할 수 있다. 그런데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면 외부 기온이 높아서 체온이 제대로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다.
▲ 2017년 8월 3일 날씨 뉴스
아마도 2018년에도 7월과 8월에는 하루 중 최저온도가 25도를 넘어가는 열대야 현상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스탠드 에어컨 LG 휘센 씽큐가 있다면 열대야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필자도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무더위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고 있다.
LG 휘센 씽큐에는 열대야 취침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은 버튼을 눌러 예악시간을 설정하면 예약시간만큼 운전 후 자동으로 꺼진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예약 설정과 다른 게 없어 보이는데, 속을 들여다보면 자기 전에 왜 열대야 취침 기능을 사용해야 아는지 알 수 있다.
▲ 열대야취침 기능 30분 예약(최소시간)
앞에 잠깐 언급했지만 사람은 숙면을 위해서 평소보다 체온이 조금 떨어져야 한다. 열대야취침은 최초 지정된 온도에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온도를 1도 올리고 또 일정시간이 지나면 1도를 올려서 최총적으로 2도를 올린다. 즉, 잠을 자는 사용자가 잠이 들면서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고려해서 설정온도를 스스로 조절해서 쾌적한 수면을 도와준다. 열대야에 에어컨을 켜고자면 잠들기 전 몸상태에 따라서 온도설정을 하기 때문에 잠을 자다가 새벽에 추위를 느끼는 경우도 있는데, LG 휘센 씽큐는 열대야 기능이 스스로 온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그럴 일이 없다. 덧붙여서 LG 휘센 씽큐의 열대야기능은 온도뿐만 아니라 습도도 온도와 함께 조절해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 열대야취침 기능 7시간 예약(최대시간)
열대야취침 기능을 사용하면 리모컨 디스플레이 하단에 위 사진과 같이 표시가 된다. 그리고 에어컨 디스플레이는 꺼지게 된다. 그래서 에어컨 디스플레이도 꺼지고 숙면패턴에 따라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열대야취침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일정온도로 밤새 켜두는 것보다 조금은 전기료를 아끼는 효과도 있다.
▲ 스마트씽큐앱을 통한 열대야취침 설정 가능
대한민국의 열대야일수는 해가 갈수록 점점 늘어나고 있다. 올해도 상당시간 열대야가 우리를 힘들게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LG 휘센 씽큐로 무더운 여름을 대비하는 것도 충분히 괜찮은 선택이 될 것이다. 열대야기능을 통해 우리의 숙면을 도와준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LG 휘센 씽큐는 충분히 추천할만한 에어컨이다.
올 여름 더위 걱정은 그만
365일 인공지능 씽큐로
공간학습 상황학습 패턴학습까지
휘센이 다 알아서 해주니까, 신경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