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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 모범 사례 한화 태양의 숲 X 트리플래닛

Review./한화1인미디어기자단

by 멀티라이프 2018. 7. 2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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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8년 7월 17일 뉴욕에 있는 UN본부에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고위급 정치포럼의 부대행사로 한화 태양의 숲이 기업 파트어십을 통한 지속가능발전 모범 사례로 소개되었다. 한화 태양의 숲은 트리플래닛과 한화그룹이 2011년 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지금까지 대한민국, 몽골, 중국에 축구장 180여개에 해당하는 부지에 49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해왔다.



 대한민국의 외교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조태열 주UN대사, 유엔기구 및 외국 정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는데, 우리 정부와 기업의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을 위한 모범사례로 한화 태양의 숲을 소개한 것이다.



 한화그룹의 태양의 숲 캠페인은 환경인식을 제고하는 것을 기본으로 실질적으로 해충발제효과, 수질정화, 대기정화, 토사유출방지 등의 측면에서 높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위 사진은 한화 태양의 숲 1호인 몽골인데 지금도 나무가 잘 자라고 있다.



 2013년에는 중국 낭샤 지녁 사막에 숲을 조성하면서 8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해서 묘목을 키워내고 있다. 보통 묘목을 키우기 위해서 화석연료를 태워서 전기를 만드는 등 사막화 방지를 위해 사막화를 가속화시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반복되었는데, 태양광을 이용함으로써 UN사막화장비협약 총회에서 모범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그리고 그 후 4년이 흐른 2017년에 촬영한 사진을 보면 숲이 굉장히 잘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위ㆍ아래 사진 참고)




 한화는 지금까지 6호에 걸틴 태양의 숲을 조성했고, 2018년 하반기에는 인천에 미세먼지 방지숲을 7호로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태양광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화가 만들어갈 인천 미세먼지 방지숲이 상당히 기대가 된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누군가 도움을 받고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래서 한화 태양의 숲 사업이 앞으로도 명맥을 잘 유지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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