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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러판 발마사지기 직구 후기, 피로를 잘 풀어준다!

Review./생활가전 리뷰

by 멀티라이프 2018. 10. 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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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휴게소나 대형마트에서 발마사지기를 판매하는 모습을 한번쯤은 봤을 것이다. 발마사지기를 볼때마다 한대 정도 사고싶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가격을 보고 그냥 포기하곤 했다. 그런데 최근에 직구사이트를 살펴보다가 약 5만 4천원에 구매가능한 발마사지기가 있어서 바로 구매했다. 주문하고 3주정도 지나서 택배로 제품을 받았고 1주일정도 사용했는데 성능이 꽤 괜찮았다.



 구매한 발마사지기는 샤오미의 협력사라고 할 수 있는 러판에서 만든 제품으로 집에 도착한 박스의 모습은 위 사진과 같다. 그리고 박스 들여다보면 아래 사진속에 있는 발마사지기와 중국어로 된 설명서만 조촐하게 들어 있는데, 설명서는 읽을 수 없어서 바로 버렸다. 그리고 구매대행 업체에서 돼지코를 하나 넣어줬다.




 발마사지기를 뒤집어서 보면 전원선을 잘 보관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조작 버튼은 아래 사진과 같다. 조작방법은 굉장히 쉬운데 전원버턴을 한번 누르면 마사지를 시작하고 한번 더 누르면 온열기능이 켜진다. 그리고 전원버튼 위에 있는 버튼은 파워를 조임파워를 조절하는 버튼으로 3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하고, 발등위를 얼마나 조여줄 것인가를 정할 수 있다.



▲ 온열기능까지 켠 러판 발마사지기


▲ 발이 265mm인 필자가 사용중인 모습


 이 제품은 한번 동작을 시작하면 자동으로 15분 타어미가 돌아가기 때문에 15분이 지나면 전원이 스스로 꺼진다. 보통 15분정도 마사지를 받으면 충분히 시원해서 2번 연속 사용해본적은 없다. 기본적인 마사지 능력은 충부히 뛰어나서 발바닥과 발등에 쌓인 피로를 잘 풀어준다. 그리고 전체적인 촉감이 부드러워서 좋고 발끝 부분이 뚫려있어서 통풍이 잘 되는 부분도 마음에든다., 단지 발꿈치 부분은 소외되어서 마사지를 받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고, 필자의 발 크기가 265mm 정도인데 제법 꽉 찬 느낌이 있어서 발이 큰 사람은 사용하기 불편할 수 있다.


▲ 발이 235mm인 필자의 아내가 사용중인 모습


 필자와 필자의 아내는 외출 후 돌아오면 발마사지기를 사용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지친 발의 피로룰 풀어주기에 충분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굉장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이 제품은 직구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는데 시기에 따라서 가격이 계속 변화하긴 하는데 5만원대에는 구매가 가능하다. 혹시나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서 필자가 구매한 좌표를 남겨둔다. 남겨둔 판매좌표는 구매대행 사이트 큐텐의 한 업체인데, 누구나 사용가능한 5달러짜리 라이브텐(Live10) 전용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샤오미 러판 발마사지기 구매대행 판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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