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봄 가을에만 심하던 미세먼지는 이제 1년 365일 걱정해야하는 요소가 되었다. 날씨 예보에서 미세먼지가 가장 우선시 될정도로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하고, 겨울철에는 삼한사미(3일 춥고 4일 미세먼지가 있다라는 의미)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기까지 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온라인에서 바로 가입할 수 있는 미세먼지 보험까지 등장했다.
미세먼지 관련 질병을 중점보장하는 미세먼지보험은 DB손해보험 다이렉트에서 출시했는데, 온라인에서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는 CM 건강보험상품 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미세먼지를 대비하는 방법은 워낙 많이 알려져 있지만 다시 한번 무엇을 어떻게 대비해야하는지를 정리해본다. 미세먼지보험 관련 이야기는 뒤에서 조금 더 이어간다.
요즘 미세먼지가 나쁨 이상일때 마스크를 많이 착용하는데 아직도 본인은 괜찮다며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미세먼지로 인한 질명은 한번에 나타나는게 아니라 몸에 조금씩 쌓여서 나중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평소 마스크를 착용하는 생활습관을 기르는것이 좋다. 그리고 방송과 인터넷, 관련앱을 통해서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할 수 있지만 가장 정확한 것은 본인이 직접 미세먼지 측정기를 사용하는 것인데, 요즘 인터넷에 찾아보면 가격이 저렴한 제품도 많아서 하나쯤 장만해서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사용하는 것도 좋다.
미세먼지 시대에 공기청정기는 생활필수품이 되었는데, 요즘은 에어컨에 공기청정기 기능이 별도 포함된 제품도 다양하게 있고 공기청정기 자체도 과거에 비해 많이 저렴해졌다. 공기청정기를 구매해서 사용할때 주의깊게 볼 내용은 어떤 미세먼지를 중점적으로 걸러주는가이다. 필자의 경우 LG 휘센 ThinQ와 샤오미 미에어2프로를 사용하고 있는데, 두 모델의 특성이 확실히 다르다. 샤오미 공기청정기는 PM 2.5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내고 LG 휘센 ThinQ는 PM 1.0 극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낸다. 그래서 초미세먼지와 극초미세먼지의 수치를 확인해서 상황에 맞게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야외 미세먼지가 매우나쁨 수준이면 아무래도 커버 범위가 넓은 LG 휘센 ThinQ를 사용한다. 정리하면 큰 공기청정기와 상대적으로 작은 공기청정기 2개를 가지고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것이 좋다.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24시간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면서 환기를 전혀 하지않는 가정이 있는데, 환기를 하지 않을때 집안에 쌓이게 되는 유해물질은 공기청정기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주기적인 환기는 필수적이다. 미세먼지 막으려다가 다른 유해물질에 노출될 수 있다. 하루에 한번 정도는 시원하게 환기시킨다음 공기청정기를 강하게 한번 돌려주는 것을 권한다.
미세먼지 보험 이야기를 다시 하면 DB손해보험 다이렉트 홈페이지에 가보면 누구나 쉽게 월 보혐료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아래 화면에서 보는 것처럼 보장받을 수 있는 질별과 한도를 한눈에 확인가능해서 좋다. 집안에 있는 공기청정기와 야외 출타시 미세먼지 마스크가 삶의 필수품이 되어버런 것처럼 미세먼저 보험도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는 시대다.
개인적으로 미세먼지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작년에는 미세먼지 방지를 위해 조성되는 숲에 나무를 싶으러 다녀오기도 했다.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많은 요인이 국내가 아닌 중국에 있다고해서, 손을 놓고 있을수는 없는 노릇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 다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 미세먼지보험 출시 이벤트 포스트 →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이번에 D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온라인 단독으로 미세먼지 보험을 출시하면서 보험료를 확인하고 본인인증까지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KF94인증 미세먼지 마스크 5장을 보내주는 이벤트를 열었다. 이벤트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D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얼마전에 자동차보험에 반려견과 반려묘를 포함하는 특약을 포함시키는 등 소비자의 니즈를 빠르게 반영하는 행보를 보여왔는데, 이번에도 사회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보험상품에 반영한 느낌을 받았다. 미세먼지보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심의번호 : 준법감시인확인필_제2019-1669(2019.03.07)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