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선된 쇼신, 쇼핑의 신들이 최저가보다 저렴한 가격인 쇼신가에 쇼핑을 대행해주는 쇼신마켓을 요즘 매일 들여다보고 있다. 쇼신마켓은 웹으로도 만날 수 있고 앱으로도 사용할 수가 있다. 처음에는 최저가보다 저렴할 수가 있나 좀 의아하며 의심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쇼핑 검색을 하면서 비교해보니 쇼신마켓이 정말 최저가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매일매일 쇼신마켓 앱을 바라보며 쇼핑을 하고 있는 요즘이다.
▲웹에서도 만날 수 있는 쇼신마켓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쇼신마켓을 검색하고 다운하면 쇼신마켓을 더 쉽게 만날 수 있다.
식품, 생필품, 스포츠, 생활까지 다양한 카테고리가 있는데 자신의 필요에 맞춰서 카테고리를 들여다보는 것도 좋고 전체 상품을 봐도 좋고 본인 취향대로 쇼핑하면 된다. 지금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상품이 많이 갖춰지지는 않았는데 차츰 카테고리를 채워가지 않을까 싶다.
쇼신마켓에서는 최저가보다 저렴한 제품들이 쇼신가로 올라오다보니 금방 품절이 된다. 정말 이 가격에 이런게 어떻게 나오나 싶을 정도로 저렴하고 괜찮은 생필품들이 올라오는데 다들 어찌나 빛의 속도로 구입을 하던지, 내가 사려고 하면 품절되고 없었다. 아내는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가 품절되는 바람에 못사서 많이 아쉬워했다.
집에서 주로 영상촬영, 편집 등의 작업을 하다보니 간식을 먹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 하나가 짭쪼롬하고 바삭한 포테이토 크리스프 과자다. 그래서 포테이토 크리스프 바비큐, 씨위드 120봉 상품을 검색해봤는데 쇼신에서는 거의 절반 가격은 6,500원에 판매중이었다. 중고나라에서도 이보다 더 비싸게 판매중이었는데 정말 착한 가격에 놀랐다.
오징어를 정말 좋아해서 간식, 술안주용 오징어도 사볼까 검색을 해보았다. 마트에서 오징어 주전부리를 사볼까 했는데 가격에 흠칫 놀라서 마트에서 사는 것은 포기했다. 꽃보다 오징어 오리지널 260g은 쇼신마켓에서는 무료배송에 14,600원에 판매중이었는데 다른 사이트에서는 13,000원 내외에 팔고 있었지만 모두 배송비가 따로 붙어서 쇼신마켓보다는 비쌌다. 쇼신마켓이 최저가임은 분명했다.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라이드를 사고 싶었지만 28,000원이라는 가격에 금방 품절이 되고 말았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콜라보를 이뤄 환장할 날씨를 만들어내는 요즘에 꼭 필요한 미세먼지 마스크가 눈에 들어왔다. 성인 100매 혹은 아동 100매, 성인 50, 아동100매 이렇게 선택할 수도 있는 SD 더조은 KF94 미세먼지/황사마스크는 무료배송에 48,000원에 판매중이었다. 실제 다른 오픈마켓이나 사이트에서는 가격이 54,000~58,000원에 형성되어 있었는데 쇼신마켓에서는 꽤 저렴한 48,000원에 살 수 있어서 뿌듯했다. 정말 쇼핑의 신이 된듯한 기분이랄까? 참, 쇼신마켓의 쇼신가쇼핑은 놓치면 안될 아이템들이 많았다. 편의점의 간식, 컵라면에서부터 화장지, 생수, 마스크, 세탁세제 등등 다양한 상품들로 채워져서 쇼핑하는 맛이 났다. 쇼핑의 신들이 최저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을 대행해주는 시스템이 쇼신마켓인데, 쇼핑대행외에도 최저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들이 나와 쇼핑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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