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이 2019년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KIREC Seoul 2019)'에 대한 후원 약정을 체결했다. 새계재생에너지총회는 지난 2004년 UNEP와 독일 정보 지원으로 설립된 재생에너지 분야 비영리 국제 단체인 '국제 재생에너지정책 네트워크(이하 REN 21)'와 개최국 정부, 기업, 시민사회가 함께 재생에너지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하는 재생에너지 분야 컨퍼런스다.
한화큐셀은 이번 세계 재생에너지 총회에서 각종 홍보 활동과 총회 추진을 위한 제반 활동 협력을 유관 단체들과 진행 할 예정이다. 한화큐셀 김희철 사장은 "저탄소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은 주요 국가들의 핵심 정책"이라며 "한화큐셀도 이런 국제적 흐름에 맞추어 주요 재생에너지인 태양광 에너지에 대한 긍정적 인식 형성과 한화큐셀의 산업 내 위상을 제고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화큐셀 KIREC Seoul 2019 후원 약정 체결식
한화그룹은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태양광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 활동을 국내외에서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1년부터 사회복지 시설에 태양광 발전소를 기증하는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고, 태양광으로 키운 묘목으로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숲을 조성하는 태양의 숲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또 지난 6월에는 클린업 베트남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태양광을 이용한 솔라보트 2대를 지역기관에 기증하기도 했다. 한화큐셀이 후원하는 2019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가 성공적으로 열리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