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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험 처음이야! 스포라이브 맥심 풀파티 in 이태원 해밀톤호텔

Travel Story./서울

by 멀티라이프 2019. 8. 3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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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는 다양한 파티참여 경험이 있을테고 또 누군가는 평생 파티 한 번 경험해보지 못하는 인생을 살아간다. 필자 역시 그동안 살아오면서 공식적으로 파티라고 이름 붙여진 공식행사를 여러번 가긴 했었지만, 흔히 우리가 풀파티라 부르는 자리에는 가본 적이 없다. 그러다가 최근에 드디어 풀파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망설임 없이 현장으로 달려갔다.



 지난 8월 24일 찾아간 장소는 이태원에 있는 해밀톤호텔 5층에 있는 야외 수영장이다. 이태원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곳에 이런 수영장이 있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고, 이곳에서 이런 멋진 파티가 열린다니 도착하는 순간부터 이상하게 몸과 마음이 구름위에 붕~ 뜬 것처럼 들떠 있었다.



 이번 파티는 대한민국 넘버원 스포츠 적중게임 스포라이브와 맥심이 함께하는 풀파티로, 여전히 무더운 날씨를 식히면서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날 파티는 주간 타임과 야간 타임으로 나눠서 진행되었는데, 주간에는 여유 있는 모습속에 한가로운 분위기였다면 야간에는 아래 사진에도 있지만 발 디딜틈 없이 사람들로 가득 찼다.


▲ 맑은 날씨 덕분에 더 멋졌던 해밀톤호텔 수영장


▲ 스포라이브 맥심 풀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주간)


▲ 스포라이브 맥심 풀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주간)


 해가 저물어가면서 구리빛 피부를 만들기 위해 선탠을 하는 사람들은 마지막까지 선베드에서 시간을 보냈고, 더위를 잊고 싶은 사람들은 시원한 수영장 안에서 시간을 보냈다.


▲ 스포라이브 맥심 풀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주간)



 풀파티답게 한쪽에서는 디제잉 공연이 이어졌는데, 파티장을 가득 채우는 신나는 음악을 멋지게 책임졌다. DJ의 바쁜 손놀림 만큼이나 음악은 더 신나게 흘러나왔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나도 모르게 몸을 둠칫둠칫 흔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 스포라이브 맥심 풀파티에서 썬텐을 즐기는 사람들(주간)


▲ 스포라이브 맥심 풀파티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주간)



 야간타임은 줄서서 들어올 정도로 인기가 높았는데, 역시 밤에 열리는 풀파티가 더 열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서 그런듯 하다. 해밀톤호텔 수영장을 돌아다니다보니 정말 세상에 운동을 열심히하면서 본인을 잘 가꾸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고, 필자도 운동을 좀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했다.



 파티장 입구에는 스포라이브의 룰렛 이벤트인 '돌려돌려 룰렛판'이 파티내내 계속되었고, 호텔의 펍 이용권, 보조배터리, 휴대용 미니 선풍기, 스마트링, 방수팩, 드링크쿠폰 등 다양한 선물을 파티 참석자들이 받아갔다. 참여한 사람은 어떤 선물이든 하나는 받아갈 수 있을 정도로 풍성하게 준비된 선물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돌려돌려 룰렛판 이벤트 선물 중 일부



 한쪽에서는 캐주얼게임으로 승부차기 이벤트가 열렸다. 승부차기는 스포라이브를 이겨라, 미스맥심을 이겨라 등 다양한 컨셉으로 시간대별로 열렸는데, 승리하는 참여자에게는 역시나 풍성한 선물을 증정했다. 많은 사람들이 승부차기에 참여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이태원 해밀톤호텔 야외수영장을 가득채운 사람들



 야간에도 디제잉 공연이 계속되었고 여성 DJ의 손이 쉴새 없이 움직이면서 풀파티장을 가득채운 사람들의 흥을 최고상태로 끌어올렸다. 풀타티를 즐기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은,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쫒기도 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본인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에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 스포라이브 맥심 풀파티 야간타임(물놀이)


▲ 스포라이브 맥심 풀파티 야간타임(한잔의 여유)



 주류 또는 음료를 제공하는 부스에는 사람들이 쉴새없이 드나들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물속으로 들어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났다. 필자도 당장이라도 물속으로 뛰어들고 싶었는데, 두 손 가득 들고 있는 장비 때문에 구경만 해야했다.


▲ 스포라이브 맥심 풀파티 야간타임(물놀이)



 풀파티가 한창 진행되는 가운데 해밀톤호텔을 빠져나왔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서 5시간이나 머물렀다. 사실 처음에는 일도 하고 풀파티 구경도 해야 했기에 일에 조금 더 무게를 두고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현장의 분위기에 휩쓸려 제법 오랜시간 머물면서 풀파티를 마음껏 즐겼다. 물놀이는 하지 못했지만 준비된 다양한 이벤트에도 직접 참여하고, 즐거운 분위기속에 몸과 마음을 충분히 힐링할 수 있었던 시간을 보냈다. 왜 사람들이 무더운 여름이 되면 풀파티를 찾아다니는지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본 포스트는 스포라이브로부터 원고료 제공이 있습니다."


"본 글에 사용된 사진은 PRESS 자격으로 촬영된 사진이며, 본 파티는 마케팅 활용 동의 하 입장이 허용된 풀파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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