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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공간을 연결하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 X 한화건설

Review./한화1인미디어기자단

by 멀티라이프 2019. 8. 3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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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시공능력평가 도급순위에서 12위를 기록한 한화건설이 새로운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를 발표했다. 보통 주거 브랜드라고 하면 아파트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데 포레나는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사람과 공간을 연결한다는 캐치프라이즈를 가지고 있다.



▲ 한화건설의 새로운 주거 브랜드 포레나 BI


 한화건설의 주거 브랜드 포레나는 정확하게 2019년 8월 1일부터 전면적으로 적용되었고, 스웨덴어로 '연결'을 의미하는 단어다. 그래서 위에서도 언급했듯에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한화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 포레나에 담겨진 브랜드 슬로건은 '특별한 일상의 시작'으로 포레나를 통해 경험하는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다.



 이번 포레나 런칭을 통해 한화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 갤러리아와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로 나눠지는 브랜드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조금 더 자세히 들어가서 포레나는 기존에 꿈에그린과 오벨리스크 브랜드를 대체하게 되며, 서울 거점지역 분양 및 노출빈도 확대를 통해 브랜드 위상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에 포레나의 브랜드 BI를 봐도 알겠지만, 현재까지 포레나는 별도의 로고가 없는 워드마크 형태의 브랜드다. 그래서 향후 활용에 따라서 그래픽 모티프, 패턴, 캐릭터 등을 결합해 새로운 브랜드로서 다양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간다고 하는데, 심플한 워드마크도 좋지만 시각적인 효과를 강종한 무엇인가가 빠르게 나오기를 기대한다.



 포레나는 주거공간을 만들 때 단지 내 입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유형 주방 '포레나 키친', 대형세탁기와 건조기를 갖춘 '포레나 런더리 카페', 미세먼지 걱정없이 언제든 이용가능한 '포레나 키즈짐', 반려동물 산책이 가능한 '포레나 펫 플레이존' 등을 만들어서 주거 생활에 변화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포레나 전용 앱을 IoT에 활용해서 가전, 조명, 온도 제어 등에 사용하고, 커뮤니티 시설 예역과 포레나 전자도서관 이용이 가능한 통합 플랫폼을 적용한다.



 한화건설의 신규 주거 브랜드 포레나는 '포레나 천안 두정'을 시작으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포레나 인천 루윈시티, 푸레나 대전 도마 등 하반기 분양예정 단지에 적용된다. 아마도 빠른 시일내에 다양한 곳에서 포레나 광고를 만나볼 수 있을 듯 하다. 포레나가 내세운 새로운 주거문화 형성과 통합 플랫폼 이야기를 들으면 당장이라도 이사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많은 사람들이 분양에 참여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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