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예쁘고 편하기까지 한 매력만점 웰스 tt UV+ 정수기

Review./주방가전 리뷰

by 멀티라이프 2019. 10. 30. 08:30

본문

 웰스 tt UV+ 정수기를 사용한 지 3주 정도 지났다. 웰스 tt UV+ 정수기를 택한 이유가 물맛이 좋고 사용성이 편하고 건강 가전 종합 브랜드라 기술력부터 정수기 관리까지 거의 완벽하게 해주는 점이었는데 정수기를 택할 때 디자인도 선택의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 같다.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사용 편의성까지 고려해야 진짜 정수기라는 걸 깨달았다. 정수기를 택하는데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해야하지만 꼼꼼하게 선택하면 그 후가 정말 편하니, 과정은 힘들지만 정수기를 선택할 때는 정말 웰스 정수기를 사용하며 느끼고 있다.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안심LED 라이팅



▲6가지 안심 LED 라이팅 컬러


 일반적으로 정수기를 사용할 때 온수 버튼을 누르면 지금 나오는 이 물이 몇 도인지 알기가 정말 힘들다. 내가 눌러놓고도 온수 온도가 몇도인지 몰라 순간 당황할 때가 있다. 일단 3주간 사용해보니 웰스 tt UV+ 정수기는 물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다. 웰스 tt UV+ 정수기에는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6가지 컬러의 안심 LED 라이팅이 있기 때문이다. 먼저 온수 85도씨의 경우에는 레드 라이팅으로 알려주고 오렌지 컬러는 온수 70도씨를, 옐로 컬러는 온수 50도씨를 말해준다. 정수물의 경우에는 그린, 냉수는 블루, 살균을 할 경우에는 퍼플 컬러로 표시된다. 수동으로 살균을 원할 때는 정수를 2초간 누르면 되기에 편하다는 점도 적어둔다. 이렇게 컬러로 정수기 상태를 알려주니 지금 나오는 물이 어떤 온도의 물인지를 쉽게 알 수 있어서 너무나도 편했다. 특히 아내는 몸이 안좋아서 아침, 저녁으로 한약을 먹고 있는데 온수 85도씨의 물에 한약을 따뜻하게 데워서 바로 마실 수 있으니 편리하다 말한다. 약을 따뜻하게 데우기 위해 전자레인지를 돌릴 필요도, 전기포트를 꺼내야하는 일도 사라진 것이다.


▲웰스 tt UV+ 정수기 85도씨 온수를 이용해 한약 데우는 중


 참, 비슷하지만 다른 상황도 있는데 정수기의 물이 바닥나서 물이 안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를테면 냉수를 받았는데 정수가 나올 때도 있고, 커피를 타 마시기 위해 뜨거운 물을 눌렀지만 온수가 나오지 않아 커피를 버려야하는 일 등 정수기의 물이 바닥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하지만 웰스 tt UV+ 정수기는 직수정수기임에도 출수량이 많아서 냉수든 온수든 끊임없이 원하는만큼 물을 사용하거나 쓸 수 있어서 편했다. 그리고 예전에는 정수기의 온도를 알지 못해 당황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도 했었다. 컵라면 하나 먹으려고 온수를 눌러서 물을 받았건만 찬물이 나와서 컵라면을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어야 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 그래서 정수기에 온수가 온도별로 제대로 나오는지,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지를 먼저 보았다. 그런 기준점에서 웰스 tt UV+ 정수기는 합격이었다. 



예쁜 정수기 하나로 달라지는 주방



그리고 웰스 tt UV+ 정수기는 디자인적으로도 예쁘다. 직관적인 라이팅과 버튼이 편리하다는 점도 있지만 정수기 자체 디자인이 슬림하면서도 화이트톤이라 깔끔하다. 어느 주방에 놓아도 잘 어울릴 법한 그런 디자인, 예쁜 정수기다. 주방 인테리어 효과로도 만점이기에 주방에 웰스 tt UV+ 정수기를 들인 것은 정말 잘한 일이라 스스로에게 칭찬을 하게 되었다. 마치 내 주방과 한 몸과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 예쁜 정수기 하나가 주방에 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슬라이딩 코크로 더욱 편리하게~!


▲ 슬라이딩 코크를 내려서 높낮이 조절


 웰스 tt UV+ 정수기를 사용한 이후로 2리터 생수를 비롯해 외출용으로 들고 다니던 500ML 작은 생수도 사지 않게 되었기에 플라스틱과 비닐 재활용 쓰레기가 정말 많이 줄었다. 평소에 여행 다닐때마다 하나둘씩 사왔던 보틀과 텀블러 등을 꺼내 쓰게 된 것도 변화된 모습이었다. 특히 외출을 할 때 보틀을 꺼내 물을 채워서 다니는 중이다. 물 맛이 좋으니까 늘 들고 다니면서 마시게 되는 것도 있고, 생수를 사먹지 않으니 환경에도 좋고, 이런게 일석이조가 아닌가 싶다. 


▲슬라이딩 코크로 높낮이 조절


그런데 여기서 걱정을 하나 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살 수 있는 물병은 용량도 높이도 제각각이라는 점이다. 어떤 정수기는 코크가 고정되어 있어서 병에 물을 채우는 게 불가능한 경우도 있기에 보틀이 무용지물이 되는 대략난감한 상황에 빠지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웰스 tt UV+ 정수기는 슬라이딩 코크라서 용기의 높이와 상관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슬라이딩 코크를 밑으로 잡아당겨서 내리면 머그컵, 스테인리스 볼 등 낮은 높이의 용기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슬라이딩 코크를 위로 올리면 높이가 꽤 있는 550ml 슬림한 물병에도 물을 따를 수 있었다. 그리고 받침대도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또한 물의 양도 120ml, 250ml, 550ml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니 계량컵이 굳이 필요가 없었다. 웰스 tt UV+ 정수기를 주방에 들이니 두루두루 삶이 편해지는 느낌을 받는 요즘이다. 그렇기에 주변에서 정수기추천을 해달라한다면 당연히 웰스 tt UV+를 말할 것이다. 참, 웰스 tt UV+ 정수기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또다른 매력들은 다음주에 이어서 적도록 하겠다.


"이 포스트는 웰스체험단 활동의 일환으로 웰스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