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1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는 '2019 한화 팝&클래식 여행 : 뮤지컬 인 라이프' 마지막 무대가 있었다. 한화가 16년째 진행하고 있는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인 '한화 팝&클래식 여행'은 문화예술 공연 관람기회가 적은 지방 도시를 찾아 대중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해설과 함께 곁들어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이다.



     우리는 보통 음악관련 공연을 떠올리면 공연중에 사진이나 영상촬영이 엄격하게 금지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꺼내기만 해도 눈치가 보인다. 그런데 위 사진을 보면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사람이 여럿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출연진들이 허락해서 관람객들이 마음껏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었다. 요즘은 사진과 영상을 찍는 것인 사람들의 일상이 되었는데, 그런 트렌드를 따라가는 출연진들의 결정 덕분에 관람객들은 정말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날 공연은 영화음악가 엔니오 모리꼬네가 작곡한 '원스 어픈 어 타임 인 아메리카'의 삽입곡으로 공연의 서막을 열었고, 국내외에서 더블베이스를 전공한 전문연주자로 구성된 단체인 비싸르 콘서트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았다. 뮤지컬 콘서트팀인 '더 뮤즈'는 비싸르 콘서트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다양한 뮤지컬 OST를 선보였다. 우리가 멜로디만 들어도 알만한 라라랜드의 'Another Day of Sun',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 등의 영화 OST에  뮤지컬 시카고, 그리스, 맘마미아 등을 빛낸 음악을 마음껏 들을 수 있었다. 한화그룹은 '한화 팝&클래식 여행'외에도 다양한 메세나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데, 다른 활동으로는 한화클래식,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 등이 있다.


    Posted by 멀티라이프 (Ha Dong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