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기 열풍이 불어서 1인 1가정 의류건조기가 필수라는 말을 많이 들었고 특히나 이불털기 기능은 신의 한 수라며 LG트롬 건조기 칭찬이 자자해서 나도 건조기 사야하나 고민을 하던차에 ALL NEW LG 트롬 건조기를 집에 들였다. LG 트롬 건조기가 우리나라 의류건조기 시장을 주도하고 선도한 것은 사실이고,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 열풍을 몰고 왔기에 건조기 선택에 있어서 그렇게 큰 고민은 하지 않았다. 의류건조기가 가전필수가 된 이유는 의류건조뿐만 아니라 이불털기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이 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얼마전 발생한 LG 트롬 건조기 이슈로 걱정을 하긴 했었다. 그러나 최근 LG전자는 그간 고객이 요청하면 제공해왔던 의류건조기 무상서비스를 '자발적 리콜'로 확대하며 진정성 있는 책임감을 보여주었다. LG 트롬 건조기 제품의 결함이나 위해성은 없지만 품질보증책임을 충실히 이해하는 LG전자의 행보가 꽤 인상적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의류건조기 자발적 리콜에 대한 공지사항을 확인해보니 LG전자 서비스 홈페이지[lgservice.co.kr] 또는 콜센터[☎1544-7777]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고, 기존 무상서비스를 받은 후 사용상의 문제가 없다면 다시 신청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이미 서비스를 받은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충분히 만족스럽다고 하니 LG 트롬 건조기를 가지고 있다면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안내를 받아보자.


     LG ALL NEW 트롬 건조기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기능을 업그레이드에서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이었다. 콘덴서 케어 코스, NEW 2중 안심필터 등 새로운 기술이 들어가서 꼭 써보고 싶었다. 안 쓰면 모르겠지만 한번 써보면 집에 올뉴 트롬 건조기를 들여야 하는 이유는 명확해진다. 특히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 창문 한 번 열지 않고 빨래를 보송보송하게, 산뜻하게 말릴 수 있는 것을 경험하면 정말 건조기가 필수 가전이라는 점을 바로 깨닫게 된다. 


    ▲ ALL NEW 트롬 건조기 16kg을 설치할 발코니


     대부분의 아파트는 확장을 하지만 우리집은 그러지 않았다. 31평의 집이지만 거실이 약간 좁은 편이고 주방과 거실쪽으로는 발코니가 넓게 자리하고 있다. 건조기 설치를 당연히 세탁기 옆으로 해야할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우리집은 상황이 달랐다. 이사를 오면서 세탁기는 주방쪽 발코니에 설치를 했는데 통돌이 세탁기라서 건조기와 직렬 설치가 불가했고 계단도 있고 공간이 좁다보니 병렬 설치도 불가했다. 그래서 주로 빨래건조대를 펼쳐서 빨래를 너는 거실 발코니에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건조기 설치를 하는 공간 고민은 아주 잠깐, 1분 정도 했다고 보면 된다. ALL NEW 트롬 건조기는 일체형 배수통이다 보니 콘센트만 있다면 집 안 어디든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기에 설치장소를 쉽게 정할 수 있었다. 



     ALL NEW 트롬 건조기를 설치하는 날은 기사님 연락을 받고 정말 설렜다. 호텔 수건처럼 보송보송한 수건을 매일 쓸 수 있고, 위험해서 이불 털기는 꿈도 꾸지 못했는데 며칠에 한번씩 먼지를 말끔하게 없앤 이불을 덮을 수 있고, 빨래건조대에 빨래를 너는 수고로움 없이 말끔하게 마른빨래만 개면 되는 걸 떠올리니 정말 상상만으로도 즐거웠다. 남자가 무슨 그런 생각을 하느냐 핀잔을 줄 수도 있겠지만 사실 살림은 누구 혼자 하는 게 아니라 생각한다. 가족이면서 같이 벌이를 하기에 더더욱 남편은 집안일을 돕는 게 아니고 함께 하는 게 맞는것이며 집안일을 돕는다는 표현을 쓰면 안 된다고 여긴다. 글을 보고 오해할 수 있는데 물론 필자는 엄연히 남자로, 남편이다. 어쨌거나 살림의 고단함과 힘듦을 알기에 ALL NEW 트롬 건조기를 들이는 것을 적극 주도했다. 


    ▲ 꼼꼼하게 설치를 해주는 기사님


    ▲ 수평계로 수평을 잡는 모습


    ▲ 주방 발코니에 위치한 통돌이 세탁기 16kg


     ALL NEW 트롬 건조기를 설치는 빠르게 끝났다. 배수통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어서 별도의 배수공사가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콘센트만 있으면 집안 어디든간에 원하는 곳에 간편하고 빠르게 설치가 가능했다. ALL NEW 트롬 건조기를 들이기전에 다른 건조기들을 알아보기도 했는데 어떤 것은 비용을 추가해서 물통을 따로 설치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있었고 물통 때문에 건조기 높이가 너무 높아져서 당황스럽기도 했었다. 우리집은 좀 특이한 경우라서 세탁기와 건조기가 따로 배치되어 있는데 설치하는 기사님께 만약 세탁기를 바꾸게 된다면 직렬로 설치가 가능하냐 물어봤는데 직렬이나 병렬 모두 설치가 가능한데 그러면 빨래 후에 건조하기가 훨씬 간편해질 것이고 자석형 리모컨이 있어 직렬 설치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7년전에 구입한 통돌이 세탁기가 너무 멀쩡하게 고장 한번 나지 않고 잘 돌아가기에 건조기를 들이면서 세탁기도 바꿔야하나 고민도 했는데 아무 탈 없이 잘 작동하는 세탁기를 내치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세탁기 교체는 좀 더 있어보기로 했다. LG전자가 가전은 정말 잘 만들긴한다. TV도 고장없이 잘 나오고, 세탁기도 그 흔한 고장 없이 너무 잘 돌아간다.  


    ▲ ALL NEW 트롬 건조기의 일체형 배수통


    ▲ ALL NEW 트롬 건조기의 일체형 배수통


     건조기도 공간 제약 없이 간편하고 자유로운 설치가 가능하다는 것을 LG 트롬 건조기 설치를 통해 제대로 느꼈다. 사용 후 배수통만 비워주면 되었기에 관리방법도 아주 간단했다. 가전매장에서 미니워시와 호환설치된 올뉴 트롬 건조기를 보고 참 편리하겠다 생각했었는데 1인가구 혹은 아이가 있어서 소량의 빨래를 자주 세탁을 해야한다면 미니워시를 하단에 설치해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여겨졌다. 공간이 좁을 때는 건조기를 세탁기 위에 설치를 해도 되고 하니 공간활용이 참으로 유용하다. 어쨌거나 건조기 하나 들였는데 발코니 풍경이 확 달라졌다.


    ▲퀸 사이즈 이불과 패드의 먼지가 탈탈 털리는 중


    ▲달라진 발코니 풍경


     아내가 아토피가 있기에 침구류 관리를 꼼꼼하게 할 수밖에 없어서 침구청소기로 종종 관리를 하지만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었다. 하지만 올뉴 트롬 건조기에는 99.99% 살균코스가 있어서 세탁만으로 제거하기 힘든 생활 속 유해세균인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간균을 비롯해 집먼지 진드기 제거가 가능해서 좀 더 쾌적하게 침구관리를 할 수 있었다. 그래서 트롬 건조기를 설치하자마자 이불 털기 기능을 바로 사용했다. 그리고 ALL NEW 트롬 건조기는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이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건조 30회 사용시마다 추가로 콘덴서 세척이 작동되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추가적으로 콘덴서를 세척하고 싶을 때 콘덴서 케어 코스를 사용해 세척을 할 수 있고 날개형 밀폐구조 추가로 콘덴서로 먼지 유입을 막아주는 NEW 2중 안심필터까지 있으니 더더욱 안심할 수 있었다. 올뉴 트롬 건조기는 우리 집에 들어온 날부터 열심히 일을 하기 시작했는데 다양한 기능들에 대한 이야기는 차차 적도록 하겠다.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Posted by 멀티라이프 (Ha Dong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