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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16회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 대통령상 수상

Review./한화1인미디어기자단

by 멀티라이프 2019. 12. 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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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월 12일 서울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제 16회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에서 한화큐셀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성장동력으로서 신성장 동력의 발굴에 초점을 맞추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선정하는 정부 후원 시상식으로, MBN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한다.



 한화큐셀은 사업능력과 원천기술, 연구개발(R&D) 투자를 중심으로 심사가 이루어진다. 한화큐셀은 높은 기술력과 제품력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에너지 선진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국내 고용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세계 태영광 시장 점유율 1위 한화큐셀



 한화큐셀이 국내외에서 높은 사업상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원천기술인 퀀텀(Q.ANTUM)과 시장전력에 있다. 셀 후면에 반사막을 삽입해 태양전지의 효율을 높이는 퍼크(PERC)기술에 기반을 둔 퀀텀셀은 국제 표준 품질 기준(IEC)의 2~3배가 넘는 혹독한 품질 테스트로 제품 신회성을 확보했다. 또한, 세계 주요 태양광 전시회를 다니면서 대한민국 태양광 기업의 사업 및 제품 역량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현지화, 시장 다각화 등의 시장전략을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제품을 출시해 각국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켰다.


▲ 한화큐셀, 제품 출고 전 검사 중인 모습


 한화큐셀 김희철 사장은 "태양광 시장은 2010년 규모대비 5배 이상 커진 산업이며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 산업"이라며 "기존 한국 경제를 이끌던 기간 산업과 더불어 한국의 새로운 대표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한화큐셀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히며 더 높게 멀리 세계 시장을 호령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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