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20년형 LG 나노셀 TV를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나노셀 TV는 해외시장에서는 2017년부터 LG가 사용하고 있는 LCD TV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그동안 같은 제품임에도 LG 슈퍼울트라HD TV라고 이름 붙였었고, 왜 다르게 이름 붙이는지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같은 브랜드 명칭으로 통일했다.



      나노셀은 약 1나노미터 크기의 미세 입자를 TV 패널에 적용한 기술로, LCD 패널 위에 덧입힌 미세 입자들이 백라이트에서 나오는 빛의 파장을 정교하게 조정해 색을 세밀하고 정확하게 표현한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면 LCD셀에 LED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LED TV가 진화한 형태로 LCD셀에 나노셀 차리를 해서 RGB 3원색의 순도를 높여 색재현율을 높힌 제품이 바로 나노셀 TV다. 나노셀 TV처럼 LED TV가 진화한 형태는 삼성의 QLED TV도 있는데, QLED TV는 LCD셀과 LED 백라이트 사이에 퀀텀닷 시트를 사용해서 색재현율을 높힌것이 특징이다.



     LG 나노셀 AI ThinQ 주요 모델은 영상과 사운드의 특성을 딥러닝으로 학습해 최적긔 상태를 만들어주는 3세대 인공지능 프러세서를 탑재했고, 인공지능 홈보드 기능을 이용해서 집안의 모든 IoT가전은 연결해서 제어할 수 있다. LG전자는 3월 중 국내에 8K 해상도를 지원하는 75형 2종(75Nano99, 75Nano97)을 먼저 출시하고, 4월에 65형 2종(65Nano99, 65Nano97)을 출시한다. 그리고 4K 해상도의 나노셀 TV도 55인치부터 86인치까지 다양한 모델이 있다.



     나노셀 TV는 현존하는 최고의 TV인 올레드 TV에는 미치치 못하지만, 충분히 좋은 화질과 훌륭한 기능을 가진 제품이다. 기술적으로 동일선상에 있는 삼성의 QLED TV와 비교해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가격적으로도 올레드 TV보다는 저렴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좋은 TV를 찾고 있다면 LG 나노셀 AI ThinQ가 충분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참고로 2020년형 LG 나노셀 TV의 출하가는 8K 모델이 크기에 따라서 550~890만원대고, 4K 모델이 189~600만원대에 형성되어 있다.

    Posted by 멀티라이프 (Ha Donghun)
    • 인포어트
      2020.03.1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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