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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의 한국맞춤태양광 개발 X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2020

Review./한화1인미디어기자단

by 멀티라이프 2020. 7. 2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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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15부터 17일 까지 대구 엑스코에서는 국내 최대 태양광 에너지 전시회인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 2020이 열렸다.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 2020은 국내기업들 뿐만 아니라 글로벌 태양광 기업이 스폰서로 참가하는 국내 대표행사로,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신재새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등이 공동주관했다.



 이번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 2020에는 27개국에서 184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3일간 참관객이 1만 8천여명을 넘어섰다.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방문객이 전시회를 찾은 것은 그만큼 기업 뿐만 아니라 개인의 태양광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음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넘버원 태양광 기업인 한화큐셀도 참가해서 신기술과 신제품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리고 참가한 업체들의 수출상담액은 80건에 1억달러 가까이 되고,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되는 액수만 47건 3천만달러에 달한다. 



 한화큐셀의 신기술 신제품 발표 내용을 보면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한국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했다는 것이다. 한화큐셀이 가지고 있는 Q.ANTUM 기술은 업계 내 가장 오래된 PERC기술로 성능저라 현상으로부터 셀을 보호하고 셀온 핫스팟 방지 기술을 통해 관리와 모니터링으로 품질을 보중한다.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상태양광과 영농형 태양광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수상태양광은 큐피크 듀오 포세이돈(Q.PEAK DUO Poseidon)이라 부르는데, 섭씨 85도 상대습도 855의 가혹한 환경에서서 3천시간 이상 노출되는 등 강화한 KS인증심사 규정보다도 높은 내부시험 기준을 적용하여 고온고습 환경에 특화된 친환경 고내구성 제품이다. 고온다습한 기후를 보이는 한국의 여름에 정말 잘 어울리는 제품이 아닐 수 없다.



 Q.PEAK XS G4.1이라 불리는 영농형 태양광 모듈은 일반 모듈(60셀 또는 72셀)보다 작은 크기의 모듈로 논밭을 모두 덮지 않아 농사에 필요한 햇빛 확보가 가능하고 태양광 모듈의 하중을 줄여 논밭에 영향을 최소화 한다.



 한화큐셀은 전시장내 부스에서 플래시 게임과 퀴즈쇼를 통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는데, 한화큐셀과 태양광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통해 관람객들의 지식을 차곡차곡 쌓아줬다고 한다.



 한화큐셀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기업으로 이미 세계 주요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독일 소비자가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생활 소비재 어워드 2020(Life & Living Awards 2020)에서 태양광 분야 1위를 했고, 태양광 전문 리서치 기관 EuPD 리서치가 브랜드 가치를 평가해 선정하는 태양광 톱 브랜드를 유럽에서 7년 연속, 호주에서 5년 연속 달성했다. 그 밖에 미국, 독일, 일본 등 주요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화큐셀이 태양광 시장에서 인정받고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은 그만큼 오랜시간 관심을 가지고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기 때문이다.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서도 친환경에너지는 무척이나 중요하고, 그 중심에 태양광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세계적으로 그것을 선도하는 기업이 대한민국의 한화큐실이라는 점이 무척이나 자랑스럽다. 마지막으로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 2020의 한화큐셀 부스를 소개한 영상이 있어서 아래 첨부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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