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박하지만 가파도의 삶이 묻어나는 거리벽화
예능프로 1박2일에 소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게된 가파도는 특별한 볼거리가 있다기 보다는 가파도주민들이 살아가는 모습이나 평범한 섬의 모습자체가 주는 느낌이 굉장히 좋은 섬입니다. 그 중에서도 섬을 걷다보면 어디서나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거리벽화는 그 느낌이 참 포근합니다. 가파도의 거리벽화는 담벼락 이외에 벽화를 그릴 수 있는 곳이라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그려져 있으며 주제가 가파도 주민들의 삶을 표현해 두어서 더욱 정이갑니다. 사실 가파도에서 발견한 벽화는 조금 투박하고 다른 지역에서 보던 벽화들보다 뭔가 대충그린듯한 느낌을 들게할 정도로 그림실력이 좋다는 느낌은 전혀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벽화들만 전부 보아도 가파도의 풍경과 삶의 모습을 온전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
Travel Story./제주도_서귀포시
2011. 8. 27. 0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