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포]개인용 냄비를 주는 샤브샤브 전문점 샤르르
보통 샤브샤브를 생각하면 식탁의 가운데 냄비(Pot)에 야채와 해물이나 육고기를 넣어서 먹는 것을 생각한다. 그러나 '샤르르 샤브샤브'에서는 조금 다른형식으로 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다. 바로 개인용 냄비를 자리마다 주고, 각자의 자리 아래에는 온도와 온오프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달려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춰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개인용 냄비를 하는곳이 제법 생겨나고 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개인용 냄비에는 처음 먹어보는지라 신기하기도 한 그런 저녁이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속에 맛도 괜찮았던 곳이다. 샤르르 샤브샤브 마포점은 많은 좌석을 갖추고 있었으며,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방도 따로 있어서 비즈니스 미팅, 회식, 가족이나 친구와의 시간등 다양한 모임이 가능하다. 위풍당당..
Travel Story./한식, 중식, 일식
2009. 12. 15.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