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구글이 합심하여 버린 갤럭시 넥서스
지난 연말 코엑스의 한 전시장에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탑재한 갤럭시 넥서스를 사용해보고 새로운 OS를 먼저 사용해본다는 것과 너무 매력적인 부분이 많아서 사용하던 폰을 던져버리고 바로 갤럭시 넥서스로 교환하였습니다. 게다가 래퍼런스폰이라서 차후에 업그레이드되는 OS도 누구보다 먼저 사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해외에서는 OS가 업데이트 될 때마다 바로바로 가능한반면 국내에서는 시간이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야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더니 구글이 젤리빈을 발표하고나서 대한민국을 제외한 각국에서는 속속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으나 국내에서는 아직까지도 감감 무소식 입니다. 안드로이드 OS를 가장 먼저 탑재하고 가장 먼저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져야할 래퍼런스폰에 신경쓰는 곳은 국내에는..
Review./Mobile Issue
2012. 10. 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