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갈대 군락지, 고천암철새도래지
전라남도 해남군에 위치한 고천암호는 국내 최대의 갈대군락지이자 철새의 낙원이다. 고천암 갈대밭에는 먹황새, 독수리 등 희귀조류는 물론 전 세계 90%의 가창오리가 겨울을 나면서 환상적인 군무를 하기도 한다. 조류는 54종(미확인종 제외)이 관찰되었으며 수금류는 33종, 맹금류는 5종, 명금류 및 기타조류는 16종이나 발견된 전국 최대 규모의 철새서식지이다. 또한 고천암을 배경으로 해신, 서편제, 장군의 아들 등 각종 영화와 드라마 등이 촬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서편제 영화의 주요 장면 중 갈대가 흐드러지게 펼쳐진 간척지 해안을 따라 바람 부는 갈대 숲길을 걸어가는 세 사람(오정해, 김명곤, 김규철)의 유랑장면은 일본에서 개막될 당시 환상적인 갈대밭으로 탄성을 자아내어 지금도 일본인들이 심심찮게..
Travel Story./전라남도,광주
2009. 10. 7.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