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켄싱턴호텔 브로드웨이 뷔페, 스시 & 그릴 라이브 요리
오랜만에 호텔 뷔페를 다녀왔다. 여의도에 있는 켄싱턴호텔 브로드웨이 뷔페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분위기와 음식의 맛이 모두 만족스러웠다. 브로드웨이 뷔페는 평일 점심이 49,900원이고 평일 저녁과 주말 가격이 69,000원으로 호텔 뷔페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저혐한 가격대를 자랑한다. 브로드웨이 뷔페는 이름에서 풍겨지는 향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곳이다. 벽면을 보면 올드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뭔가 정말 브로드웨이 어딘가에 와있는듯한 느낌이 들고, 한쪽에는 조금 오래된 흑백영화가 스크린에서도 돌아가고 있다. 브로드웨이 뷔페가 좋은 것은 그릴요리와 스시를 쉐프가 바로바로 만들어 준다는데 있다. 그래서 이를 라이브 뷔폐라고도 부르는데 소고기, 양고기, 새우 등을 바로 구워서 주기 때문이 정말 맛이 좋다. 보통 뷔페..
Review./이랜드 프렌즈
2018. 10. 19.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