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간 적 없는 알버타 여행, 데이비드톰슨 하이웨이
캐나다는 땅덩어리가 워낙 크다보니 몇 번을 가도 새롭게 느껴지는 그런 곳이다. 알버타와 밴쿠버로 대표되는 서부캐나다와 몬트리올, 토론토로 대표되는 동부캐나다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오늘 소개할 여행코스는 알버타주에 있는 데이비드톰슨 하이웨이다. 보통 알버타 하면 록키산맥을 가장 먼저 떠올리고, 캘거리, 벤프,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등을 떠올리기 때문에 데이비드톰슨 하이웨이는 굉장히 생소하다. ▲ 데이비드톰슨 하이웨이 풍경 #1 사실 이번에 필자가 다녀온 데이비드톰슨 하이웨이는 자유여행은 물론이고 패키지여행에서도 가지 않는 그런 곳이다. 일부 드라이브를 즐기는 자유여행자가 드물게 이곳을 다녀간 것 같긴 한데, 국내에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는 곳이다. 참고로 필자가 데이비드톰슨 하이웨이를 달리는 동..
Travel Story./2017. 알버타
2017. 10. 19.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