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속 울창한 숲속에 숨은 사찰, 보문사
주변을 살펴보면 교회나 성당은 도심속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지만 사찰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보통 자연과 함께 어울려 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물론 도심속에 유명한 사찰들이 종종 있기도 하지만 그리 많은 숫자는 아닙니다. 그래서 빌딩 가득한 도심에서 사찰을 찾는것은 쉽지 않은데 서울 성북구에 가면 도시에 있는 사찰이라고는 믿기 힘든 모습의 사찰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세계 유일의 비구니 종단 보문종의 본사인 보문사 입니다. 보문사는 6호선 보문역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는데, 역에서 나와서 조금만 걷다보면 보문사의 입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보문사에서는 경주의 석굴암을 본떠서 만든 석굴암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입구를 봤을때는 특별한것이 없는 평범한 사찰같아 보였습니다. 그런데 사찰을 ..
Travel Story./서울
2011. 6. 19.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