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제주적인 테마가 있는 '돌마을 공원'
어릴적부터 제주도에 삼다가 있다고 수없이 들어왔다. 바람, 여자 그리고 돌 세가지인데 여자는 피부를 느낄수(?) 없으니 제외해두고 바람과 돌이 많은 것은 분명한것 같다. 해안가나 중산간에 올라가면 매서운 바람이 시도 때도 없이 불어오고, 어디를 가더라도 여기저기 쌓여있거나 굴러다니는 돌들을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돌을 테마로 한 공원이야 말로 가장 제주적인 테마가 있는 곳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수석박물관이 함께 자리잡고 있는 제주 돌마을공원은 30여년간 수집해온 제주의 수석과 자연석 그리고 화산석 등 순수 제주의 돌로만 4년여에 걸쳐 황량한 빌레(암반)에 꾸며 놓은 테마공원이다. 이 곳에서는 돌속에서 자라는 나무, 나무속에 자라는 나무, 갖가지 동물 모양을 한 자연석, 한라산과 36..
Travel Story./제주도_제주시
2010. 2. 7.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