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스마트워치 땅부르 호라이즌, 패션업계에 길을 제시하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스마트워치 땅부르 호라이즌을 발표했다. 1~2년 전부터 IT업계의 전유물 이었던 스마트워치 시장에 오랜시간 손목시계를 만들어온 패션업계에서도 문을 두드리고 있다. 이미 모바도그룹, 파슬그룹, 몽블랑, 태그호이어 등 패션업체나 시계업체에서 다양한 스마트워치를 출시했는데, 가격적으로 최상위에 있는 브랜드에서 스마트워치를 출시한 것은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다양한 패션 및 시계업체에서 스마트워치를 출시하면서 고민하는 부분은 어떻게 하면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정체성을 지키면서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인가에 있다. 이미 시장에 진출한 패션업체들의 스마트워치를 보면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디자인을 잘 적용해서 IT업계에서 만든 제품보다 분명히 예쁘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기..
Review./Wearable Device
2017. 7. 15.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