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마이타임 플랜, 매일 3시간 데이터가 무제한
이동통신 3사 모두 데이터중심요금제를 출시한 이후 경쟁적으로 세부 혜택을 조금씩 조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데이터선택 요금제라는 이름으로 가장 먼저 데이터중심요금제를 출시한 KT는 SKT와 LGU+가 발 빠르게 관련 요금제를 출시하자 또 다른 무기로 '마이타임 플랜'를 꺼내 들었다. 그래서 마이타임 플랜이 무엇인지 한번 살펴보고, 더불어 데이터선택요금제에서 강화된 혜택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마이타임 플랜은 LTE 전용 요금으로 단독으로 가입할 수 있는 요금제는 아니고 LTE 요금제에 가입 중인 사용자가 옵션 개념으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마이타임 플랜은 월 7천원의 요금으로 사전에 지정한 3시간동안 매일 데이터 2GB 사용할 수 있고, 정해진 용량을 넘게되면 제한된 속도(3Mbps)로 사용..
Review./Olleh Talker.
2015. 6. 6.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