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트래픽 분석, 우리에게 적합한 스마트폰 요금제는?
최근에는 중저가형 제품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지만 여전히 고가의 스마트폰이 많이 팔리고 있다. 소비자들은 고가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을 구매하면서 많은 경우 공시지원금(보조금) 등을 고려해서 본인의 스마트폰 사용패턴과 상관없는 요금제를 선택한다. 그런데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났을 때 조금 더 받은 공시지원금(보조금)보다 본인이 사용하지 않은 데이터의 양이 훨씬 많다면 분명 손해다. 대부분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본인이 월 평균 어느정도 데이터를 사용하고, 적정한 요금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고 한 번 선택한 요금제를 계속사용한다. 그래서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매월 제공하는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를 바탕으로 평균적으로 데이터를 얼마나 사용하는지 알아봤다. 얼마전 한 언론매체가 스마트폰 사용자 1인당 사용..
Review./Mobile Service
2016. 1. 31.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