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화 팝&클래식 여행, 16년째 진행중인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
지난 11월 21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는 '2019 한화 팝&클래식 여행 : 뮤지컬 인 라이프' 마지막 무대가 있었다. 한화가 16년째 진행하고 있는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인 '한화 팝&클래식 여행'은 문화예술 공연 관람기회가 적은 지방 도시를 찾아 대중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해설과 함께 곁들어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이다. 우리는 보통 음악관련 공연을 떠올리면 공연중에 사진이나 영상촬영이 엄격하게 금지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꺼내기만 해도 눈치가 보인다. 그런데 위 사진을 보면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사람이 여럿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출연진들이 허락해서 관람객들이 마음껏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었다. 요즘은 사진과 영상을 찍는 것인 사람들의 일상이 되었는데, 그런 트렌드를 따라..
Review./Concert, Music.
2019. 11. 30.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