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둔 미국 베스트바이, 얼마나 싼가?
미국에서는 매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열린다. 평소 비싼 가격 때문에 장만하지 못하던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인 블랙 프라이데이는 사실 소비자들을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장사하는 업체들을 위한 것이다. 보통 1년간 쌓인 재고도 정리하고, 부족한 실적을 박리다매로 판매하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뭐~ 어찌 되었건 소비자 입장에서야 평소보다 상당히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제품을 맞이할 수 있으니 즐거운 일임에는 분명하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이정도 규모의 할인폭을 가진 이렇다할 행사가 없는 것이 다소 아쉬울 따름이다. 그래서 평소 해외직구를 즐기는 국내 알뜰족들은 2014년 11월 28일을 기점으로 열리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필자 역시 살만한 물건이 있을까 하고 ..
Review./Electric Issue
2014. 11. 20.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