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을 위한 문화재 오감체험의 장, 박물관 여름 캠프
국립중앙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ㆍ중ㆍ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우리 문화에 대한 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여름방학 박물관 캠프"라는 이름의 본 프로그램은 8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다양한 학습 내용과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 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박물관에서 하는 일을 배우는 참가 학생들은 둘째 날부터 넷째 날까지 4일간은 주제에 맞는 유적 현장 탐방과 박물관 전시 탐구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됩니다. 마지막 날에는 조별 발표 및 시상과 함께하는 해단식을 통해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됩니다. 이번에 마련된 프로그램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초ㆍ중ㆍ고 학생별로 탐구 주제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초등부(5~6학년)는 삼국시대 성곽..
Travel Story./국립중앙박물관
2011. 6. 2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