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배추 1포기를 2,500원에 파는 농장
지난 여름 화천군청과 블로그 기자단으로 인연을 맺으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화천에 살고 있는 학생들과 외부에 살고있는 파워블로거들이 멘토링 하도록 지정해서 활동하도록 한것이다. 사실 학생들이 생각보다 큰 관심이 가지지 않아서 흐지부지 된 경우도 많지만 같이 화천군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친누나의 멘티는 누나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가지며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갔다. 그리고 얼마전 화천군청의 초청으로 화천의 가을을 담으로 갔을때 누나가 멘토링 하는 학생의 집에 갈 기회가 있었다. 그 집은 화천군 감동면 오음2리 일대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산아래 홀로 있는것 빼고는 너무나 멋진 모습이었다. 학생의 집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유기농으로 농사짓고 있었는데, 이..
Travel Story./강원도
2010. 11. 4.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