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 색깔의 벳푸 지옥온천투어, 하루만에 돌아보기
지옥온천으로 유명한 벳푸는 '뭉쳐야 뜬다'에 나오면서 조금 더 유명해진 지역이다. 일본으로 온천여행을 떠나는 많은 사람들이 벳푸를 찾아가는데, 벳푸에서는 지옥천이라 불리는 다양한 모습의 온천탕을 만날 수 있다. 필자는 오이타시에서 숙박을 하며 기차를 타고 벳푸를 향했다. 오이타역에서 벳푸역까지는 3정거장만 이동하면 되고,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는다. 벳푸는 외국인 뿐만 아니라 내국인도 굉장히 많이 찾는 여행지이기 때문에, 벳푸역에 내국인을 위한 관광안내소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관광안내소가 별도로 있다. 위 사진속에 있는 부스가 외국인을 위한 관광안내소인데, 이곳에서 지옥온천투어 티켓, 버스 패스 등을 구매할 수 있고, 버스시간 등 다양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 지옥온천투어티켓 & 버스 패스 가격 필자..
Travel Story./2017. 큐슈_가을
2017. 10. 9.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