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 월드컵, 다시한번 붉은전사가 되어보자!
이제 남아공 월드컵이 25일 정도 남게 되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많은 과정이 있었지만 16일 에콰도르전 승리로 16강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는듯 합니다. 남아공에갈 국가대표 엔트리도 4명이 줄어든 가운데 마지막 23명안에 들기위해 26명의 태극전사들이 마지막 노력을 다할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2006년도 그렇고 2010년도 그렇고 월드컵에 기대가 큰것은 2002년 4강진출에 대한 여운이 아직까지도 남아있기 떄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02년 종료직전 동점골과 연장전 골든골로 이탈리아를 침몰시켰던 16강전, 승부차기끝에 승리한 8강 스페인전 등 어느하나 명승부가 아닌경기가 없었기에 더욱 기억속에 강하게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그 당시 우리들은 온국민이 하나가 되어서 우리의 대표팀을 응원했었습니..
Review./기타, 생활용품
2010. 5. 17.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