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의 날 맞이 삼성 열화상카메라 1천대 기부
119를 상징하는 11월 9일이 소방의 날 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소방의 날은 1963년 11월 1일에 내무부 주관으로 시작되었으며, 1991년부터 소방법을 개정하면서 11월 9일로 제정되었다. 소방관들은 생명을 담보로 하는 힘든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처우가 굉장히 좋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나마 최근 소방관의 처우개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이 다행이다. 삼성전자는 소방의 날을 맞이해서 새롭게 개발한 열화상 카메라 1,000대를 기부한다. 이번에 기부하는 열화상 카메라는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을 통해 현직 소방관인 한경승 소방교(동두천 소방서)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팀을 만들어서 대상을 탄 작품이다. 삼성에서는 아이디어가 좋은 이 공모작을 삼성전자 C..
Review./뉴스룸_삼성전자
2017. 11. 9.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