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러스 한화생명 63계단오르기! 이색복장으로 이색도전!
지난 11월 11일 여의도의 랜드마크 63빌딩에서는 이색마라톤인 제 16회 라이프플러스 한화생명 63계단오르기 행사가 열렸다. 63계단오르기는 1995년 처음 시작되 벌서 16회를 맞이했는데, 정확하게 63빌딩의 249m 1,251개 계단을 오르는 국내 최초 수직 마란톤대회다. 이번에 16회 대회에서는 기록부문 이외에 베스트 드레서, 팀 부문, 어드벤처 부분까지 총 4개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됐다. 이날 기록 부분에서는 8분 7초를 기록한 김두진씨가 2년 연속 1등을 했는데, 1,251개나 되는 계단을 8분만에 올랐다는 것이 놀라울따름이다. 그리고 여자부에서는 11분 47초를 기록한 김미연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63계단오르기 대회는 베스트드레서 부문이 있어서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는 것이 가능한데, 슈퍼마리..
Review./한화1인미디어기자단
2018. 11. 30.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