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역사를 모르는 학생들, 누구의 잘못인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로 언젠간 한번은 꼭 말하고 싶었던 내용이 하나 있었습니다. 마음먹고 적으면 금방 쓸것 같으면서도 이상하게 컴퓨터앞에 앉아 있으면 머리속에 내용이 정리되지 않아서 조금 작성하다가 지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그러다가 이제는 어느정도 내용이 정리된것 같아서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꺼내보겠습니다. "무슨날이면 등장하는 설문조사 결과, 원인은 없고 한탄만 한다" 대한민국의 국경일이나 6ㆍ25등 과거 역사와 관련된 기념일이 되면 어김없이 언론매체에 등장하는 소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하는 설문조사에 대한 내용인데 그 속에 포함된 질문을 몇개만 살펴보면 "6ㆍ25전쟁이 몇년도에 일어났는지 아느냐?", "6ㆍ25는 누구와 싸운 전쟁인가?", "일제로부터 광복..
일상다반사/개인적인 생각
2011. 8. 17.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