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으로 살펴본 2010 프로야구 신인왕 후보 3명
2010 프로야구도 어느덧 3분의1 정도가 지나가고 있다.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사였던 광저우 아시안게임 예비엔트리도 발표가 되고 이제는 각 부문별 개인시상자에 그 관심이 조금씩 쏠려갈것도 같다. 많은 타이틀 중에서 개인적으로 유독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문은 바로 신인상이다 누구에게나 기회가 딱 한번밖에 없는 상이기 때문인데, 올해도 뛰어난 신인선수들이 나타나서 활약해 해주고 있다. 그 중에서 유독 눈에 띄는 3명의 선수를 지금까지의 기록을 바탕으로 살펴본다. 1. 두산 베어스 양의지(포수) 현재 타자 중에서는 신인왕 경쟁에서 가장 앞서있는 선수가 두산의 양의지 선수이다. 올시즌 첫 선발경기에서 홈런 2개를 몰아치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룬 양의지 선수는 45게임을 치룬 현재 3할이 넘는 타율에 홈런 7개 2..
Review./Sports.
2010. 5. 28.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