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사진찍기, 옆모습과 뒷모습 몰카(?)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을때 어떻게 하면 조금더 잘 나올까 하고 고민을 하곤 합니다. 특히 어떻게 하면 얼굴이 작고 이쁘게 또는 멋지게 나올까 하고 생각을 합니다. 요즘은 좋은 렌즈도 많고 카메라의 성능도 많이 좋아져서 그럴듯한 사진이 많이 나오지요. 그래도 때때로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자연스러움이 부족하기 때문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을까 하고 많은 색각을 했었습니다. 아무리 의식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누군가 자신을 찍는다는 것을 알게되면 자기도 모르게 반응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인물사진을 찍을 때 몰래찍기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주로 옆모습과 뒷모습을 중심으로 말이지요. 물론 얼굴이 완전히 나오지 않지만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충분..
Review./사진촬영 Tip
2009. 9. 3.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