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개월 동안의 국내여행, 내게 남은 흔적은?
몇일전 대청소를 하면서 책장을 정리하다보니 수많은 여행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7월 스페인에 다녀온 이후 8월부터 지금까지 6개월여 동안 나름대로 참 많은곳으로 국내여행을 다녔습니다. 갔던 곳을 생각나는대로 나열해보면 강화도, 영종도, 월미도, 동인척지역, 화천, 양양, 제천, 증평, 충주, 괴산, 청주, 익산, 금산, 영동, 진천, 안동, 해남, 진도, 완도, 청산도, 강진, 제주도, 순천, 벌교, 제부도, 대전 일대, 울산, 서울 일대, 정동진, 대관령, 경주, 담양 등 정도가 되는듯 합니다. 적고보니 정말 많은 곳을 바쁘게 다녔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그렇다면 전국가지로 국내여행을 다니면서 제게 남은 흔적은 무엇일까요? 1. 여행 관련서적, CD, 지도, 브로셔 여행을 하다보면 많은..
일상다반사/개인적인 생각
2010. 3. 2.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