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대교에 서서 국가명승 48호 '옥순봉'을 바라보다.
옥순봉은 월악산 국립공원에 속한 해발 286m 높이의 석벽으로 비 온 뒤 솟아나는 옥빛의 대나무순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뛰어난 비경을 자랑하는 금계포란의 명산 옥순봉은 2008년 9월 9일 국가명승 제48호로 지정되었다. 옥순대교의 난간.. 사진에 보이는 난간쪽이 아닌 반대편에 서서 옥순봉을 바라 보았다. '' 옥순대교 근처에는 옥순봉을 높은곳에서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조금만 걸어서 전망대로 오르면 옥순봉을 비롯해서 주변 청풍호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온다고 한다. 지나가던 길에 잠깐 차를 세워 구경하던 곳이라 시간도 시간이지만 사실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그냥 옥순대교에 서서 옥순봉을 감상하였다. ' 사진 오른쪽에 자리잡고 있는 석벽이 국가명승 제48호인 옥순봉이다. 옥순봉의 수려함을 말해주는 일..
Travel Story./충청도
2009. 10. 27.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