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라이프의 멀티로그

기업이 사회에서 이윤을 얻고 이를 조금이나마 사회에 돌려주기 위한 활동인 사회공헌활동은 조건없는 칭찬이 필요하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도 불리는 CSR활동이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런 활동을 꾸준하게 하는 기업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래서 2018년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이랜드의 CSR 사례를 소개한다. 이랜드가 2018년에 펼친 사회공헌활동 중에 주목할만한 캠페인은 크게 5가지로 오프라이스 원보틀, MyNB 기부 캠페인, 내 생에 첫 나눔, 스테이크 사랑나눔, 러브커피 러브업이 있다. 이중 개인적으로 오프라이스 원보틀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한다. 물론 모든 캠페인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에 훌륭한 활동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필자가 최고로 뽑은 오프라이스 원보틀 이야기는 ..

공지사항_알림/나눔 & 재능기부 2018. 12. 13. 17:51

이랜드 리테일이 판매하는 오프라이스 생수의 특별한 버전인 원보틀 에디션이 판매를 시작했다. 원보틀 에디션은 한병 그대로 선물이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특별하게도 판매금 전액이 아프리카 모잠비크 우물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지금까지 일부 수익금을 기부하는 형태는 많이 있었으나 이렇게 판매금액을 100% 기부하는 것은 굉장히 놀라운 일이다. ▲ 원보틀 에디션 생수 설명 ▲ 원보틀 에디션 기부로 혜택을 받게될 학생들 오프라이스 원보틀에디션 판매금액은 정확하게 아프리카 모잠비크 우물 프로젝트에 사용되는데, 총 3만 3천세트(660,000병) 한정판매한다. 아마도 이정도 수량을 판매하면 위 사진속 학생들이 있는 마을에 우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충분한 비용을 만들 수 있나보다. 오프라이스 생수를 생산하는 이랜..

Review./이랜드 프렌즈 2018. 9. 8.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