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단 하루만 허락한 엄마의 삶, 모자보건 캠페인
생명이란 과연 무엇일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상에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 하루에도 셀 수 없이 많은 생명이 태어나고 사라져간다. 어떤 이들은 운이 좋아서 좋은 환경에서 축복받으면서 태어나고, 어떤 이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힘들게 태어난다. 그리고 또 어떤 이들은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제대로 살아보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떠나간다. 생명은 누구에게는 100년이라는 시간을 주기도 하지만, 다른 누구에게는 하루의 시간도 허락하지 않는 가혹한 존재다. 출산을 경험해본 여성들은 세상에 어떤 고통도 출산의 고통보다 크지 않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들은 무엇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의 세계로 또다시 걸어들어간다. 그것은 어쩌면 새생명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본능이 우리 몸속에서 꿈틀거리기 때문에 가..
공지사항_알림/나눔 & 재능기부
2014. 10. 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