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자면 찾아가는 전주 신시가지 맛집 브런치카페 본하우스
가끔씩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아침을 먹기는 애매하고 점심을 먹기에는 시간이 조금 이를때 찾아가는 식당이 하나 있다. 전주 신시가지에 자리잡고 있는 본하우스가 바로 주인공인데, 식당이라고 불러야할지 카페하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뭐~ 어찌되었건 여기 음식이 굉장히 맛이 좋고 특히 브런치가 굉장히 매력적인 곳이다. 필자는 본하우스를 자주는 아니지만 최소한 한달에 2~3회는 이용한다. 주로 이곳을 이용한 시간대가 10~11시 정도인데, 필자가 찾아갔을때마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그런데 오전시간에 브런치를 먹는 남자는 필자 밖에 없다는 것이 조금 특이하다면 특이한 모습이다. 사실 본하우스를 블로그에 적어야지 마음먹고 사진을 찍은적이 없어서, 스마트폰속에 들어있던 사진들을 모으고 또 모와서 이글을 작..
Travel Story./전라북도
2017. 4. 2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