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서비스센터 직원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LG전자가 이번에 또 한번 의미있는 일을 해냈다. LG전자는 전국 130여개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는 협락사 직원 3,900여명을 직접 고용하기로 결정했다. 보통 대기업의 서비스센터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지금까지 LG를 비롯해서 거의 모든 기업이 협력사를 이용한 간접고용 형태를 유지했다. LG전자는 서비스센터를 더 전문화해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가장 먼저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인력에 대해 투자를 결정한 것이다. 그동안 간접고용 형태라는 한계점 때문에 거리를 두고 있던 직원들도 LG전자 정규직이 되면 더욱 적극적으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까 한다. 특히 직접 고용을 하면서 자회사를 두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더욱 의미..
Review./뉴스룸_LG전자
2018. 11. 26.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