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채널랭킹 1위를 통해 느낀 블로그의 목적
지난주 일이 너무 바빠서 블로그를 거의 운영하지 못했었습니다. 14일인 월요일부터 16일인 수요일까지 발행된 글은 예약을 통한 것이었고,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글을 발행하지 못할정도로 글을 쓸만한 시간조차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개인적으로 즐거운 일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동안 다음뷰 모바일 채널랭킹 1위를 기록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어떤 수치를 이용해서 순위를 매기는 시스템을 좋아하진 않지만 1위를 기록하고 보니 기분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물론 전체랭킹은 그리 높지 않았지만 말이지요. 그런데 채널랭킹 1위를 하고 즐거워하는 저를 스스로 바라보면서 문득 "나는 왜 블로그를 하고 있는 것일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보았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
Review./인터넷, 블로그
2011. 11. 19.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