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을 향한 같은 시각을 가진 두 기업 한화와 LG전자
겉으로 보기에 연관성이라고는 단 하나도 없을 것 같은 한화와 LG전자 사이에 묘한 공통점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다는 것이다. 영국의 한 교수가 우리나라 서울에 와서 가장 놀랐던 것이 거리에서 장애인을 만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영국 교수가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나?"라고 물어본 일화는 장애인의 삶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대한민국 인구중에 5%가 넘는 숫자의 장애인이 있는데 거리에서 그들을 볼 수 없다는 것은, 그들이 밖으로 나올 환경을 만들어주지 못한 사회가 가장 큰 잘못이고 장애인을 다름으로 보지 못한 우리의 잘못도 있다. ▲ 2018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만든 점자명항함 필자의 명합지갑에는 언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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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31.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