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보훈문화상 예우증진 부문 수상, 천안함 폭침과 국가유공자를 기억한다!
지난 12월 11일 서울에 있는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는 국가보훈처에서 주관하는 제 20회 보훈문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보훈문화상은 대한민국을 위해 공헌하신 분들을 예우하고 나라사랑을 실천한 개인 및 단체의 공로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주)한화는 2011년부터 꾸준히 국가유공자 주거개선 사업인 '나라사랑 클린하우스'를 진행하고 있고, 2010년 천안함 폭침 이후 희생된 군인들의 가족을 우선채용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예우증진'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상으로 국가보훈처장 상패와 상금 1천만원을 받았는데, 이 상금은 향후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화가 2011년 시작한 나라사랑 클린하우스는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국가 방위력..
Review./한화1인미디어기자단
2019. 12. 27.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