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스시에 대한 쉐프의 자존심이 살아있는 일식집
얼마전에 지인의 아는사람의 아는사람이 일식집을 하고있어서 여차저차해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음식점에 간것은 아는사람의 아는사람이 블로그에 음식점 소개를 부탁해서 가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찾아가면서 제법 부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맛이 없으면 어떻게 소개를 해야할까라는 생각이나, 별다른 특색이 없으면 어떻게 소개를 해야할까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일식집(문스시)에 앉아서 음식을 하나하나 먹어보고 메인쉐프의 설명을 듣고보니 정말 괜찮은 일식집이구나 하는 느낌이 팍팍 들었습니다. 그래서 별다른 고민없이 문스시에 대해서 소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밥이 메인메뉴인 문스시는 내부가 화려하거나 규머가 엄청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기자기한 일본풍의 인테리어로 아늑하게 편안하게 식사를 ..
Travel Story./한식, 중식, 일식
2011. 5. 15.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