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자유여행, 칼리보공항 라운지 카페원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는 여행자들은 다이너스카드나 PP카드를 하나쯤 들고 있어서, 가는 공항마다 라운지를 이용하며 여행을 준비하거나 정리하는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보라카이로 가장 빠르게 들어가는 길목인 칼리보공항에는 제대로된 공항라운지가 공항 내에 존재하지 않는다. 라운지라고 하나 있긴한데, 그냥 동내 매점같은 그런 곳이다. 그래서 보라카이 자유여행을 하는 여행자들은 공항 근처에 있는 별도의 라운지를 이용한다. 필자 역시 공항 바로 옆에 있는 카페원이라는 라운지를 이용했다. 카페원은 문을 연지 반년 조금 넘은 곳으로 오래되지 않았음에도 벌써 입소문을 타고 보라카이 여행자들에게 제법 알려진 장소다. 그리고 보라카이 패키지여행을 오는 사람들도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이 00시 40분 ..
Travel Story./국내외 공항라운지
2017. 9. 26. 07:00